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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제 '레켐비' 승인 임박<출처: dementianews.co.kr> 레켐비는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이다. 알츠하이머(치매) 원인으로 알려진 신경세포의 비정상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여 질병 진행을 늦추는 약물이다. 이때 치매 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약하기 위해서는 '베타 아밀로이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국내 기업 중에는 듀켐바이오가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치매 진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방사성의약품은 의약품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더한 것이다. 치매 진단 방사성의 약품을 투여하면 약물이 혈관을 타고 뇌로 들어가 아밀로이드에 결합한다. 이후 일정 시간 머무르면서 방사성 동위원소는 방사선을 방출한다. 이 방사선 방출량을 영상진단 장비인 PET-CT로 측정해 아밀로이드 축척 양이나 범위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레케미 처방 과정에는 이러한 방사성의약품 PET 진단제 사용이 명시되기도 했다. 이 약은 베타 아밀로이드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기전을 통해 질병의 진행 속도를 감소시키고 안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것이 입증된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의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를 늦춰주는 신약으로 신속 승인되었다. 뇌 기능 임상적 저하가 27% 지연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초기 단계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는 점과 연간 치료비가 3500만원 정도로 비싸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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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는 무슨차이?흔히들 치매는 누구도 걸리고 싶지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한다. 막연한 두려움 대신 치매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비해야 하는 이유다. 치매는 노화와 관련된 정상적인 건망증과는 달리 뇌 기능의 손상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지고 환청, 망상, 과다행도, 폭력성 등의 정신증상을 동반하는 증후군이다. 건망증의 경우 "지갑을 어디어 뒀더라?" 와 같이 세세한 부분만 잊고, 귀띰을 해주면 금방 기억해 낼 수 있다. 또한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메모 등으로 기억력을 보완하려고 노력한다. 반면 치매의 경우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와 같이 사건 자체를 잊고, 귀뜸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다. 본인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이처럼 익숙했던 일을 처리하는게 어렵고 언어사용이 어려워졌으며, 시간과 징소를 혼동하거나, 기분이나 행동 성격의 변화를 겪고 있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연락하면 된다. 치매에 관한 정보와 치매 어르신 돌봄에 관한 상담을 해드린다. 치매상담콜센터는 189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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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 잊지말고 신청해요지난해 12월 신축 이전한 건강복합공간 파주 운정보건소가 운정,교하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아이맘행복교실'을 시작으로 아동과 성인을 위한 구강, 영양, 아토피, 천식,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각종 운동과 영양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및 관리프로그램까지 총 30여 종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2층에 있었던 영유아부터 성인, 임산부, 어르신을 위한 대상자별 전용 프로그램실을 3층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문의 운정보건소 모자보건팀 031)820-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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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주거·식사·여가 모두 제공하는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정부가 어르신에게 식사와 여가를 모두 제공하는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내년에 다시 도입한다. 또 실버스테이와 헬스케어리츠 등 새로운 유형의 노인주택도 도입하고, 고령자복지주택의 연간 공급 규모를 1000가구에서 3000가구로 확대하면서 유형을 다변화해 도심 공급을 유도한다 아울러, 역량 있는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전체 어르신의 10% 이상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재 경로당 42%에서 평균 주3.6일 제공되는 식사를 노인일자리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늘린다. 특히 중증 어르신에 대한 재가요양 급여액을 시설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게획이다. 정부는 21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주제로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노인 인구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노인용 주택 공급 확대 등 관련 정책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 개최지는 강원도 원주시로, 이곳은 강원도에서 어르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이면서 의료비 부담을 덜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다. 강원도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정부는 분양형 주택 재도입, 입주자격 및 위탁운영 등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활성화를 추진한다. 먼저, 2015년에 폐지한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인구감소지역 89곳을 대상으로 재도입해 민간공급을 활성화하는데, 60세 이상 누구나 입소할 수 있도록 기존의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자’ 요건을 폐지한다. 리츠사, 장기요양기관, 호텔·요식업체,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이 신규 진입할 수 있도록 위탁운영 요건도 개선하고 실버타운 입주 시 실거주 예외 사유로 인정해 주택연금을 지속해 지급한다. 무주택 노인가구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공급도 연 3000가구로 3배 확대하고 유형 다변화를 통한 도심 공급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기존 소득 수준에 따른 순차제 입주 방식에 추첨제를 도입하는 등 공급기준을 개편해 중산층 입주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올해부터 고령자 특화 시설·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산층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한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실버스테이는 동작 감지기, 단차 제거 등 어르신 특화 시설과 의료, 요양을 포함한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갖춰진 주택 개념이다. 아울러 화성동탄2지구 내 부지를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리츠’ 방식으로 공급·개발하고 노인복지주택 등을 공급한다. 헬스케어 리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의료복지시설 용지를 민간 사업자에게 매각하고, 사업자는 리츠를 설립해서 개발하는 방식이다. 신도시 택지개발 때 지자체 수요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과 의료서비스 시설 배치도 지원한다. 기재부·국토부·금융위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TF를 통해 수요·공급 활성화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고, 독거노인 거주 비율이 높은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주거복지사 배치 확대를 통해 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노인주택 확산 등 어르신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도록, 전체 경로당(6만 8000개) 중 42%(2만 8000개)에서 평균 주 3.6일 제공 중인 식사를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조리시설 미설치·인력 부족 등으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노인복지관 33개 내 식사제공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급식소에서 필요한 반찬을 공동으로 조리·공급하는 ‘효도밥상(마포구청)’ 모형 확산을 검토한다. 공용 공간을 활용한 식사 기반도 마련하는데, 민간이 운영 중인 조식서비스 사례를 참고해 아파트·일반주거지에서 본인부담 방식의 식사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서비스는 올해 12개소에서 내년에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와 고령층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중점돌봄군 6만 명을 대상으로 지원시간을 기존보다 4시간 늘려 월 20시간으로 확대하고 서비스별 제공량도 이동은 월 4시간, 가사는 주 3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소득기준(소득하위 70%) 초과 때에도 돌봄 필요도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본인부담 방식을 도입한다. 고령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저소득층에는 노후도 및 소득 수준에 따라 457만~1241만 원의 보수·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장기요양 수급자는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등을 제공하는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농어촌 사회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는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도 확산한다. 상반기에는 독거노인 소득 기준(소득하위 70%) 폐지에 이어 하반기는 본인부담 방식을 도입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을 넓힌다.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는 기존 12개에서 18개 직군으로 확대하고 신고앱(나비새김) 활용성을 제고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체계와 신고체계를 강화한다.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 ◆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여건 어르신 친화 스포츠 활성화와 어르신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활력있는 백세시대를 연다. 이를 위해 노인 참여도가 높은 체육·건강증진시설 건립을 지원하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8개 늘려 11곳으로 확대한다. 파크골프 대회 개최를 계속 지원하고 파크골프장을 생활체육시설에 포함하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와 파크골프장을 연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이곳을 확충한다. 어르신 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충하는데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경로당 등 방문을 확대한다. 또한 경로당 등에서 운동 지식을 전파하고 운동모임을 운영하는 역할의 노인일자리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노인 운동 참여 인센티브를 통합 적립·활용할 수 있는 운동 인센티브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보험료, 진료비(건강보험 본인부담금) 등에 인센티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처도 확대한다. 특히 국민체력100센터를 74곳 추가 지정하고, 노인복지관·경로당 등과 연계를 통해 참여 접근성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일반적 운동프로그램에서 배제될 우려가 큰 허약 노인 등에 대한 양질의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노인 운동프로그램 운영 절차를 정리한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노인 맞춤형 운동 관리체계를 정립하고, 어르신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운동서비스 제공 현황, 운동참여 인센티브, 운동동영상 등 노인운동 관련 정보에 대한 체계적 홍보도 강화한다. 건보공단 앱(The 건강보험), 지역본부 홈페이지 활용을 체계화하고, 추가적 홍보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도 실시한다.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모델 예시 노인일자리 확대, 자원봉사단 활동 강화, 기초연금 확대 등으로 일을 통한 사회참여를 늘린다. 이에 노인일자리를 올해 역대 최대폭인 14만 7000개를 늘려 103만개로 확대하고, 2027년까지 전체 노인의 10%가 참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일자리 보수도 공익형 29만 원, 사회서비스형 76만 1000원으로 6년 만에 대폭 인상하고 고령 노인 또는 취약계층을 돕는 공익성·공공성 높은 노인일자리 분야도 중점 확대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폐지수집 어르신을 전수조사해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공헌 및 재능나눔 활동 등을 수행하는 지역 내 어르신 자원봉사 활동비를 1인당 연 20만 원 이내 지원한다. 어르신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와 연계해 지급액을 최대 월 40만 원으로 단계적 인상하고, 노인 빈곤 해소를 지원한다. 더 많은 어르신에게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1만 원으로 인상한다. 고급차 기준인 배기량 3000cc 기준도 폐지하고, 차량 가격 4000만 원만 적용해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을 합리화한다. 기초생활 생계급여는 최대 월 21만 3000원 증액하고, 수혜 대상 기준 중위소득을 48%로 상향하며 임차가구 기준임대료 인상 등 주거급여 선정 기준을 개선한다. 한편 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 강화, 경로당 활성화 등 즐거운 디지털 교육·여가를 추진한다. 우선 키오스크·모바일앱 등 디지털기기에 대한 어르신의 디지털 접근성 보장을 위해 노인복지법 개정을 추진하고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해 경로당 중앙지원본부 및 광역지원센터 17곳에 1곳당 1억 원씩 지원한다. 온라인 화상 소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어르신 맞춤형 여가·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경로당을 올해 2280개로 확대한다. 1676개 미등록 경로당에는 1~3월 동절기에 난방·양곡비 지원과 누전 확인 등 화재 안전점검 등을 지원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지원 ◆ 찾아가는 의료·요양서비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국 확산과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 재택의료를 활성화한다. 이에 의사 등이 집에 방문해 장기요양수급 환자를 치료하는 재택의료센터를 올해 95곳으로, 2027년에는 250곳으로 확산한다. 장기요양 1,2등급자 중 와상환자와 의료기기 사용 중증 재택환자 등의 본인부담금을 30%에서 15%(1만 9340원)로 인하한다. 상반기에는 지방의료원까지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중증도 및 서비스 요구도 등에 따른 수가모형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간호지시서 유효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고 내년부터 찾아가는 간호 중심의 통합재가기관을 도입한다. 재택간호 통합센터 연계 모형(안) 충분하고 다양한 재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증(1·2등급) 재가수급자 월 한도액을 올해 187만으로 인상하고 중증 재가수급자 방문요양사 가산을 확대한다. 어르신의 갑작스러운 상태 변화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1일 다횟수 등 수시방문을 통합재가 특화서비스로 제공한다. 통합재가기관은 2027년까지 1400개로 전면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장기요양 재가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병원 내원 등을 위한 외출 시 요양보호사 동행 및 차량 등을 지원하는 이동지원 시범사업을 확산하고, 장기요양 주·야간보호센터 이동 때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공간·장비를 갖춘 차량 구매·개조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7월부터 치매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 및 건강 문제까지 통합 치료·관리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도입한다. 치매 어르신에 대한 배회감지기 대여(월 880원∼5325원)와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등 치매환자 실종예방 사업도 계속 이어간다.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요양서비스 ◆ 부담 덜어주는 간병·돌봄 요양병원 간병 지원을 제도화한다. 이를 위해 올 4월부터 요양병원 20곳을 대상으로 간병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필요 간병인력, 대상자 수요 및 소요재원 등을 정밀 추계해 모형 고도화와 본사업을 준비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도 확대하는데, 우선 올 7월부터 중증·치매환자 전담병실 도입 및 간호인력 배치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 내년에는 중증 환자가 많은 종합병원에는 상급종합병원 인력기준을 적용하고 간호조무사를 최대 3.3배 확대 배치도 추진한다. 올해부터 질 높은 장기요양 시설서비스를 위해 집과 유사한 환경의 요양시설인 유니트케어 모형을 도입, 확산한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승급제 도입, 장기근속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처우도 개선한다. 어르신 통합지원 서비스 신청·제공·연계(안) 또 어르신이 원하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건보공단, 주민센터 등 어디서나 신청·접수할 수 있는 신청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신청·접수 정보 및 서비스 제공 이력 등을 모든 돌봄 제공기관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어르신에게 필요한 적정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의료·요양·돌봄 필요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통합판정체계도 새로 도입한다. 아울러 요양병원 입원자 중 통합판정 결과 의료·요양 필요도가 있다고 판정된 환자에게는 간병 지원을 추진한다. 통합판정 도구를 시범적으로 활용해 복합적 욕구가 있는 노인에게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정부는 서비스 연계 및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군·구 내 통합지원센터 설치를 확대 중이다. 이와 함께 2026년부터 어르신의 생활·건강상태 전반을 파악해 돌봄 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케어코디네이터를 배치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을 통해 통합지원센터 중심의 퇴원 노인 서비스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급성기 퇴원 노인의 집중적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의료기관 수가를 지원한다. 내년에는 수술 등 급성기병원 퇴원 후 일정 기간 의료적 관리를 제공하는 회복기 병원 모델 연구 및 시범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부담을 덜어주는 간병·돌봄 한편 이날 토론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에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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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복지사람들,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파트너 서비스 ‘더메이트’ 출시서울--(뉴스와이어)--요양 정보 채널 ‘요양 TV’와 돌봄 요양 케어용품 쇼핑몰 ‘실버마을’을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기업 열린복지사람들(대표이사 박노정)이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파트너 서비스 ‘더메이트(https://themate.k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열린복지사람들이 손자/손녀 세대가 할아버지/할머니 세대와 친구처럼 교류하는 ‘더메이트(TheMate)’ 서비스를 론칭했다 ‘더메이트’는 손자/손녀 세대와 할아버지/할머니 세대가 교류하는, 시니어와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세대 통합형(cross-generation) 서비스로, 젊은층과 고령층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것이 목표다.초고령사회 도래와 장기요양 수급자 지속 증가로 장기요양 진입 예방 건강관리가 사회 국가적 중요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더메이트’ 서비스는 손주와 함께 하는 것 같은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요양 진입을 예방하고 심신이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추구한다. 전공 대학생과 관련 자격증 보유자인 20~30대 더메이트가 어르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함으로써 외로움을 해소하고 건강수명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더메이트’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며, 신원과 학력 인증은 물론 인터뷰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린복지사람들은 요양보호사 교육원과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살려 대학생 더메이트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더메이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PC, 뷰티&헬스 디바이스 같은 테크놀로지 습득 도움부터 △악기와 그림, 노래, 외국어 등을 배우는 취미 교육 프로그램 △인지놀이 보드게임과 디지털 인지케어 프로그램 △낙상방지 트레이닝과 시니어 요가 등 건강 프로그램 △젊어 보이기 위한 뷰티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앞으로 시니어 테크놀로지 개발 기업과의 서비스 제휴,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용, 대학과의 산학 협력뿐만 아니라 복지 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보내기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또한 사회복지사인 ‘웰에이징플래너’가 대학생 더메이트와 어르신을 연결하고, 어르신의 주거지에서 계속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가는데(Aging in place)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가이드함으로써 ‘더메이트’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열린복지사람들 소개시니어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열린복지사람들은 주식회사 열린복지와 함께 열린요양보호사교육원, 열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요양 TV, 실버마을 쇼핑몰 등 요양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확보해왔다. 이제 시니어들의 요양 진입과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한 심신을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어르신 본인은 물론 가족,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발걸음을 옮긴다. 웹사이트: http://themate.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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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 개최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이은주)는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를 9월 26일(화)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는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접근을 강화해 약자와의 동행, 스마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원 기관의 어르신과 내빈 등 약 2500명이 참가했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경진대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4월부터 약 6개월간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 추진 TF가 구성돼 행사 전반을 기획했고, 여러 협력 기관 연계 및 기업 후원 요청 등이 이뤄졌다. 경희대학교 BK21 AgeTech-Service 교육연구단·고령친화실증거점센터를 비롯해 린플러스, 맨앤텔, 밀, 청밀, 캐어유, CJ프레쉬웨이,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 두뇌싱긋연구소, 디파이, 로보케어, 매일유업, 무지개연합의원, 복지유니온, 브레인아카데미, 스프링소프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신한은행, 실버에듀넷, 아워홈, 엠디웰, 유한킴벌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신체정보원(리얼피티), 한국에자이, 한국치매예방협회 등 다양한 협력 기관의 지원과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부는 유영미 아나운서와 실버로봇(로보케어)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으며 ‘초고령 사회, 스마트와 동행하는 세상’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사람과 ‘실벗’이라는 로봇이 사회를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특별함을 부각시켰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빈이 참석했고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노숙 회장의 축사와 함께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영상 축사로 행사를 축하했다. 이 밖에도 김길성 중구청장, 노인복지 및 사회복지관련 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행사가 더 빛날 수 있었다. 이어 경연에 참여하는 어르신 대표 선서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정한 경연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댄스 동아리 추다(CHUDA)의 특별 공연, 김영선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의 스마트 특강, 하루 건행 운동법 ‘9988체조’를 통해 즐거움과 활력을 더 북돋웠다. 2부 순서로 본격적인 스마트 경진대회가 시작됐고 해피테이블, 코코팡을 통한 기관별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기관별 힘찬 응원과 함께 대표 선수들이 경기에 임했다. 경진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단체전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대상은 경기 부분별 6개 분야로 단체 2곳(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개인 4명(용산노인종합복지관 김학수,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이현숙,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송영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이 서울시장 상장을 받았다. 최우수상 6개 분야(단체 2곳, 개인 4명), 우수상 6개 분야(단체 2곳, 개인 4명) 수상자는 협회장상을 받았다. 수상한 어르신들 외에도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됐다. 응원단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로봇 체험을 비롯한 노인건강학교 앱, 스마트테이블, 고주파 파동 심부열 자극기, 해피 테이블, 어르신 인지기능 교구 체험, 노쇠측정, 운동 재활, 인지기능 교육, 다함께 두뇌자랑 코코팡, 건강관리 스마트 기기, 돌봄 사물 인터넷(IoT), 인지 훈련 앱 ‘Brain School’, 신한은행 SOL, 승강기 안전교육, 건강체크 앱, 금융피해 예방 안내, 고령 친화식품, 제로페이, 지맵앱 등 약 21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어르신들을 새롭고 즐거운 스마트 세계로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 보는 기기도 많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난 것 같아 즐겁고 신이 났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경기에 참여했는데 아깝게 탈락했다. 조금만 더 연습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 ‘오늘 하루가 즐겁고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했다. 좋은 시간을 선물해 줘서 고맙다’ 등 행사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은주 회장은 “약자와의 동행, 스마트 복지 실현을 위해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디지털 약자로 여겨진 어르신들의 능력을 함양시키고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접근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를 기점으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다가올 초고령 사회 스마트 노인복지를 선도해가며, 서울시의 복지와 선배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46개 회원 기관에서 약 3000명의 노인복지 전문 종사자가 70만 노인 회원과 함께하고 있다. 협회는 48개의 노인복지 정책 개발 연구, 노인복지 실천가 전문 교육·훈련, 사회복지 유관 단체 연합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노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통합을 촉진함으로써 서울시 노인복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서울시의 노인복지 정책 파트너로서 협력 체계를 더 공고히 하면서, 노인복지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대 통합을 넘어 세대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영역과 소통·연대해 서울시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조지형 국장 02-812-8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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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이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에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했다.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됐으며, 졸업 시 뇌교육 학사학위를 받는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갖추며,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에 나선다. 어린이집 원장 경력을 갖춘 유아 뇌교육 전문가들이 보육교사 자격 과목을 직접 강의하며, 뇌교육 도입 어린이집에서 보육실습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보육교사 양성과정으로 현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육교사 국가자격까지 갖추게 되는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이번 단과대학 승격을 기점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를 비롯한 여러 전문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두뇌훈련산업 선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은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단과대학 및 학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팀 정준섭 02-2160-1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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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SK하이닉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난방용품 지원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희망열기 캠페인’을 통해 1억5000만원 상당 온수매트 500대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SK하이닉스는 사업 취지에 공감해 2020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온수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몇 년 전에 지원받은 전기장판이 고장 났었다”며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온수매트 지원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산불, 폭우 등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고,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힘든 겨울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과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덜어주고, 안전 확인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인 ‘실버프렌드’, 치매노인·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지원하는 ‘행복 GPS’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행복도시락’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결식우려 노인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개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전략기획팀 황예지 사회복지사 070-7549-04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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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창의 융합 인재 양성 교육 위한 2023 학사구조 개편 발표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3 학사구조 개편’ 발표를 통해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단과대학, 학부 신설 및 전공 트랙 세분화 등의 내용을 밝혔다. 이번 학사구조 개편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교육을 지향하고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산업 전반의 전문적 전공 교육을 위한 것으로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부터 시행되는 학사구조 개편에 따르면 4개 단과대학, 4개 학부로 구성됐으며 4개의 단과대학은 △통합심리치료대학 △뇌교육대학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동양학대학 등으로 각 단과 대학별 학과가 구성된다. 통합심리치료대학은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등이며, 글로벌문화예술대학은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은 동양학과로 구성된다. 더불어 4개 학부는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로 신규 개편됐으며 각 학부는 전공 트랙으로 구성된다. 사회복지학부의 전공 트랙은 실버복지, 가족복지, 복지심리상담, 복지시설경영, 건강(헬스케어)복지,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등이며, 스포츠건강학부의 전공 트랙은 스포츠(생활체육)지도, 운동처방및관리, 뷰티&건강코칭, 실버케어,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등이다. 실용경영학부의 전공 트랙은 마케팅경영, 재테크경영, 1인창업경영이며, AI미래융합학부의 전공 트랙은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으로 구성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담당자는 학사구조 개편을 발표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K-교육의 선두 주자로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학사 개편에서 새로운 단과대학과 학부의 구성 그리고 체계적 전공 트랙을 구축하고 개편함에 따라 많은 학생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가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편입생 선발을 위한 준비 중으로, 2022년 12월 원서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입학 상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K-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은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공 트랙 및 연계 전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팀 정준섭 02-2160-1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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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컴퓨터 상시 시험(CBT) 방식 도입2023년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컴퓨터 상시 시험(CBT) 방식 도입 2023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시간 확대(320시간)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을위한 교육시간이 기존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변경된다. 그동안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던 치매 교육이 요양보호사교육원으로 편입되면서 80시간이 더 늘어난 320시간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는 치매환자의 증가로 치매에 대한 인식 전환과 대처할 일이 많아졌기때문에 치매관련 내용을 늘리려는 계획에서 비롯되었다. 시험 방식 기존의 종이 시험지와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OMR 답안지를 작성하던 방식에서 컴퓨터 화면을 보고 문제를 푸는 컴퓨터 상설시험(CBT) 방식으로 2023년부터 시험방식이 변경되었다. 이는 직무능력 평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진 자료 문항, 소리 동영상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문항 등 현장에 가까운 문항들로 구성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시험 일정 기존 1년에 4회 시험 방식에서 매주 상시 시험 방식으로 변경된다. CBT 체험하기 https://www.kuksiwon.or.kr/cnt/c_3004/view.do?seq=11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 CBT 체험하기로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미리 체험하길 바란다.